7월 21일 저녁에 아리수 주최 ‘전통음악의 현대화를 생각한다’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박위철 작곡가님과 타악그룹 야단법석의 홍인호 대표님이 발제를 하셨습니다.

창작음악, 국악관현악 그리고, 연희극을 중심으로 한 창작극에 관해 두 분의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좋은 예술작품에 대한 평가는 대중들이 하는 것이며, 어떤 예술작품이건 변화, 발전하지 않으면 소멸한다라는 말로 첫 번째 심포지엄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뒤풀이 자리도 가졌습니다.

한국메세나협회 2016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단법인 아리수의 학술심포지엄 두 번째 자리는 8월 11일 목요일 오후 5시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한송정에서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최용석 대표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창작판소리를 통해서 본 판소리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아리수와 교류를 가졌던 많은 예술인들이 더 많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주최: 사단법인 아리수, 후원: 한국메세나협회, (주)시흥장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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