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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에 찾아온 아리랑 톡톡 공연
2016년 10월 11일(화) 18:40 [경안일보]

여성민요그룹 아리수(이하 아리수)는 11일 저녁 7시부터 예천군 출렁다리마을 다목적실에서 퓨전민요콘서트 ‘마을잔치 민요잔치 아리랑톡톡’(이하 아리랑톡톡)을 공연했다. ‘아리랑톡톡’은 민요와 판소리, 사물놀이, 판굿, 비트박스까지 다양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너영나영, 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등 민요를 화려한 발림(몸동작)과 함께 현대적인 전자음악과 국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에 맞춰 들려줬다. 한편, 예천군 출렁다리마을 관계자는 “주민들이 신명나게 놀 수 공연으로 생활에 활력을 드리고자 신나는 예술여행 아리수의 ‘마을잔치 민요잔치 아리랑톡톡’ 공연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박창훈 기자 aaaa5007@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