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있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를 찾아 장병들과 함께 퓨전민요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같은 과천에 있으면서 한번도 찾지 못한 부대였는데 이번 공연을 계기로 그곳 장병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처음에 낯선 퓨전민요에 조금 쭈뼛쭈뼛했지만 3곡째가 지나면서 마음을 열고 같이 리듬을 타고 장단을 맞췄습니다.

민요는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나눌 수 있는 공통 언어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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