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1-09-01 16:42:58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화성박물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원화성박물관 상설 국악한마당’을 지난 5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4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5월부터 7월까지 오후5시, 8월부터 9월10일까지 오후7시, 10일 오후 5시)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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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꽃피다’를 주제로 연간 총16회 열리는 상설국악한마당은 수원화성박물관 상주공연단체 국악그룹 (주)아리수와 춤아리 붐붐 ,The광대, 바닥소리, 야단법석, 아카시아, 꼭두, 유희, 판소리 3인 3색 등이 총16회에 걸쳐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공연중이다.

특히, 9월 3일 저녁 7시는 전통, 퓨전민요 아리-수(樹)는 경서도소리, 판소리를 전공한 여성 소리꾼들로 구성된 전문민요단이다.
아리수(樹)는 아리랑을 뿌리삼아 민요를 꽃피우는 나무, 아리랑나무를 뜻한다.
당일 여성민요단 아리수가 직접 공연하며,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홍보를 위한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을 활발하게 진행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