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4일 남산골한옥마을 주말상설공연 우리가락 일요나들이에 참여하였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흐르는 계곡 옆에 있는 커다란 정자로 조선시대에는 여름철 놀이터로 이름이 있던 곳) 안에 무대를 설치하였습니다.
관객들은 돗자리를 깔고 관람하셨습니다.
오후 2시! 뜨거운 날씨였지만 그늘진 천우각 안은 볕이 가려진데다 바람이 불어 시원하였습니다.
아리수 소리꾼 3명은 기존의 레퍼토리에 사설난봉가, 지게목발소리 등 새로운 민요도 들려 드렸습니다.
6월 25일까지 주말상설공연으로 토요일, 일요일 다양한 공연이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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