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창작민요극-세여자의 아리랑꽃>을 공연했습니다. 이른 공연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300여 분의 관객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80분 동안 세여자의 이야기를 함께 따라 오시면서 웃음과 박수 때로는 공감의 한숨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크게 반응해 주셔서 좋은 공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의 <창작민요극-세여자의 아리랑꽃> 공연이 올해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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