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있는 ‘마리아의 집’ 요양원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주차장의 차를 비우고 햇볕을 가리는 차양막을 씌우고 덥지 않은 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하였습니다.

오늘 마침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이 계셔서 겸사겸사 축하하는 말씀도 드렸습니다.작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 때 뵌 어른들이 오늘도 활기차게 공연을 관람하셨습니다.오늘 공연의 주인공은 아리수와 같이 공연하는 신인 트로트 가수 조은심씨 아니가 싶습니다….

같이 많은 공연을 다녔지만 오늘따라 은심씨의 노래에 환호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이제 신곡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공연으로 많은 힘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아리수 단원들의 민요와 판소리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 주셨습니다.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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